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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6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빛으로 악을 억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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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죄를 억제하여 인류 종족의 멸망을 막음(2)]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 인류의 감소를 이루어낼 뿐만 아니라 격심한 고통을 가져오게 하심으로 사람들로 죄짓는 일을 함부로 할 수 없게 만드셨다. 물론 전쟁은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최대의 죄악이다. 그러나 그 최대의 죄악으로 인류의 대대적인 범죄를 막고 인류의 근원적인 멸절을 막도록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비록 전쟁이 가져오는 대량 살상과 그에 따른 고통과 비참함은 말로 할 수 없이 커도 전쟁은 인류의 보편범죄를 막도록 역사하였다. 전쟁에 대한 공포가 사람들로 범죄하는 일을 활발히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전쟁에 대한 공포가 민족이나 국가로 범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비록 전쟁에 패하여 대량 살상을 당해도 사람들은 전쟁에 대한 공포로 인해서 범죄에 몰두할 수 없게 되었다.


[빛으로 악을 억제하심]

빛의 비췸도 죄의 억제 방식이다. 어둠 아래서만 살면 죄악이 본성을 발휘하므로 공포가 지배하여 인간이 자기의 재능대로 살 수가 없다. 그때는 공포가 법이고 모든 활동의 원리가 되므로 사람이 기절하고 혼미해진다. 그러므로 밤에도 달과 별들의 희미한 빛이 비취게 하여 죄악이 멈춰지고 안식할 수 없게 하셨다. 태양은 우리 생존의 원천이지만 또 죄악을 멈추고 통상적인 인류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삶의 터전이다. 빛이 양심을 작용시켜 죄악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빛이 있음으로 어두움에서 기획하고 작정했던 죄악을 다 집행할 수 없게 된다. 빛이 비치기 때문에 진행하던 죄악도 중단된다. 빛이 비치면 양심이 작동하고 사람들의 판단력이 활동한다. 그리하여 양심과 정절이 들어오고 예의의식이 생겨남으로 죄악을 멈추고 주저하게 된다. 어두움만 있거나 옅은 어두움이 오래 지속되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범죄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그러나 빛이 비치면 사람들의 양심이 기능한다. 그리하여 죄악이 억제된다.


[빛이 지각활동을 가능하게 함]

빛은 물리적 기능만 갖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기능도 행사하여 우리의 지각이 활동하게 한다. 빛이 비치면 지각들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