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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믿음 바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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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February 03, 2025 대리통치자의 직임(창1:28; 2:15)
    [대리통치자의 직임(창1:28; 2:15)]창조주는 창조를 자기의 것으로 확정하셨다(히1:2). 따라서 그는 모든 창조세계의 왕이시다. 창조주는 창조를 다른 존재에게 양도하실 수 없다. 그는 창조를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고 보존하신다. 소유와 보존은 창조를 다스리심을 말한다. 창조주는 창조가 바르게 유지되도록 하셔야 했다. 창조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길은 성질과 법칙과 본성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창조가 본성대로 유지되고 운행되는 것은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창조주는 자기의 창조에 역사에 바르게 운행되게 하신다.모든 피조물은 창조주의 다스림에 속한다. 어떤 피조물도 창조주의 보살핌과 보존을 벗어나서는 존속할 수 없다. 다른 어떤 존재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창조를 보존할 수 없다. 전능하신 창조주만이 만물을 다스리고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창조주는 땅과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책임을 아담에게 위임하셨다. 아담의 거처로 땅이 배정되었으므로 땅은 아담의 관리사항이 되었다. 아담의 거소인 에덴동산과 땅의 관리를 아담에게 위임하셨다. 아담이 땅의 직접적인 거주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위임 후에는 모든 사람은 자기거소를 관리할 책임을 받은 것이다. 땅의 관리를 위해 하나님은 아담에게 통치자의 위엄을 더하셨다. 통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로부터 통치의 위엄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다. 아담은 에덴동산과 땅의 관리를 위임받았으므로 통치자의 자리에 이르렀다. 아담은 위임된 통치자이다. 모든 창조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의 거소로 지목된 땅과 에덴동산을 다스리도록 위임되었다. 사람은 자기가 사는 영역을 관리대상으로 위임받았으므로 아담의 모든 후손도 주거영역을 관리하고 보호해야 한다. 땅을 다스리라는 명령에 모든 생물들을 다스림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생물들은 동물들만이 아니라 풀과 나무도 함께 포함된다. 모든 형태의 생명을 가진 존재들은 다 아담의 관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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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February 01, 2025 언약체결 이후의 아담의 삶
    [언약체결 이후의 아담의 삶]아담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 창조주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아담에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을 위임하셨다. 또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다(창1:28). 아담으로 낙원에 살면서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게 하셨다(2:15).아담은 땅과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워졌다. 아담이 다스릴 영역은 첫째로 자기가 살 에덴동산과 모든 땅과 모든 생물들이다. 그 후에 하나님은 아담과 언약을 체결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 섬김을 삶의 중심으로 삼았다.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임을 받았으므로 제사장으로 세워졌다. 아담은 혼자만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다.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을 섬기고 창조주를 찬송하였다. 아담은 하나님의 찬양대의 지휘자였다. 아담은 만물의 탐구자이어서 탐구의 결과를 활용했다. 그리하여 피조 수준에서 창조주의 창조사역을 반복하고 모방하였다. 또 아담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대하여 하와와 자기의 후손들에게 해석하고 가르쳐야 했다. 즉 아담은 선지자로 세워졌으므로 하나님의 창조경륜과 언약체결과 그 수행을 후손들에게 잘 가르쳐야 했다. 또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라고 하셨으니 자기의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었다. 아담이 하나님을 반역하기 전까지의 삶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대리통치자의 직임(창1:28; 2:15)]창조주는 창조를 자기의 것으로 확정하셨다(히1:2). 따라서 그는 모든 창조세계의 왕이시다. 창조주는 창조를 다른 존재에게 양도하실 수 없다. 그는 창조를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고 보존하신다. 소유와 보존은 창조를 다스리심을 말한다. 창조주는 창조가 바르게 유지되도록 하셔야 했다. 창조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길은 성질과 법칙과 본성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창조가 본성대로 유지되고 운행되는 것은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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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anuary 20, 2025 츠빙글리의 언약 개념 전개
    [츠빙글리의 언약 개념 전개]츠빙글리(1484-1531)는 종교개혁 과정에서 처음으로 언약사상을 제출하였다. 그런데 후기에 작성된 행위언약처럼 인간 존재의 앙양과 영생을 목표하고 언약체결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언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로써 그는 교회역사에서 처음으로 바른 언약 개념과 언약관계를 설정하였다. 츠빙글리는 재세례파가 유아세례를 부정한 것을 반박하고, 언약사상에 근거하여 유아세례를 주장하였다.   [이스라엘과 언약체결: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심]츠빙글리는 언약체결을 다음과 같이 전개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은 그 백성과 언약을 체결하여 자기의 특수한 소유로 삼으셨다. 그리고 그 백성에게 언약의 표시를 주셨다. 작은 자나 큰 자가 다 같은 백성 혹은 교회에 속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언약표시인 할례가 주어졌다. 어린아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이해하지 못하였어도 언약의 표시가 주어졌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는 모든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배제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와 언약체결: 우리를 백성으로 삼으심]또 츠빙글리는 언약관계를 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전개한다. 하나님이 옛적에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것과 동일한 언약을 마지막 때에 우리와 체결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스라엘과 한 백성이 되어 한 교회와 한 언약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유대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동일한 백성이 되었으므로 참되신 한 하나님을 경배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유대인의 자리에 차지하게 되었다. 그들은 쓸모없는 가지들로서 잘려나갔고 그들 자리에 우리가 이르게 되었다. 오히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둘이 한 백성이 된 것이다. 이것이 지시하는 것은 오직 한 동일한 언약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세계의 시작부터 동일한 언약을 사람과 체결하여 끝까지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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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anuary 18, 2025 행위언약은 잘못 설정된 언약개념이다
    [행위언약은 잘못 설정된 언약개념이다]행위언약은 위의 언약체결 논의에서 살폈듯이 잘못 설정된 언약개념이다. 처음 창조 시 아담을 불완전하게 창조하셔서 계명을 지키면 영생에 이르도록 하겠다는 조건으로 언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경륜에 전적으로 어긋난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시사는 없다. 단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과 그 준수 강조를 행위언약으로 바꾼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주신 계명과 율법은 행위언약의 조건으로 주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 섬김과 삶의 규범으로 주신 것이다. 성경의 근본 뜻을 모르므로, 사람이 계명을 잘 지키면 영생과 완전함에 이르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오해하여 행위언약을 공식화하였다.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은 행위언약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되기로 한 약정이다.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었으므로 창조주 하나님만을 잘 섬기도록 하려고 계명들을 주셨다.   [행위언약의 본성]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창조하신 후 체결한 언약인데, 창조주 하나님이 합리적인 존재인 사람과 한 약정을 맺으셨다. 이 언약은 주신 계명을 성취하면 영생에 이르도록 하신 약정이라고 한다. 곧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의 형상으로 만들어 서로 교제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성취하면 그 행위의 공로로 영생을 얻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하나님이 인간을 영생하도록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 된다. 영생에 이르도록 완전해지는 것은 사람이 자기 손으로 이루도록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러면 처음부터 사람은 타락 가능성을 가지고 만들어져서 범죄하는 것은 정해진 일이 된다. 그러므로 행위언약을 체결하도록 된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불완전하고 잠정적으로 만드셨다는 것이 된다. 바빙크는 하나님은 인간을 임시적이고 잠정적이고 파편적으로 창조하신 후 영생을 주어 완성에 이르게 하셨다고 주장한다. 계명 순종을 이루어 영생을 획득하므로 언약을 체결하였으니 행위언약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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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anuary 05, 2025 언약사상은 칼빈이 많이 개진하였다
    [언약사상은 개혁신학에만 있다]언약사상은 개혁신학에만 있다. 그러나 언약의 설정과 전개가 개혁신학에서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더구나 하나님의 창조경륜에 비추어서 언약체결의 목적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언약을 구원 혹은 영생 얻음을 위해서 체결했다는 면에서만 보았다. 영생을 위해서 언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처음 창조가 불완전하여 보충이 필요하였음을 말한다. 사람이 보충한다는 것은 언약설립의 근본의도와 전적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개혁신학의 언약사상이 루터파 신학과 로마교회 신학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쳤지만, 그 신학체계들은 언약사상을 중심 주제로 삼지 않았다. 언약사상은 칼빈과 그의 후계자들에게만 있다. 개혁파 신학자들은 17세기에 언약사상을 발전시켜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으로 공식화하였다. 성경에는 행위언약과 은혜언약 두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 되기로 한 약정과 첫 언약의 회복밖에 없다. 그러므로 첫 언약을 행위언약으로 설정한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언약 개념이다.   [언약사상은 칼빈이 많이 개진하였다]칼빈은 그의 <기독교강요>에서 언약사상을 자주 언급하였다. 그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에 체결되었다는 것을 자주 강조하였다. 하나님은 언약으로 아브라함의 아들들을 자기에게로 입양하셨다고 제시한다. 또 하나님은 특별한 언약으로 아브라함의 종족을 다른 민족들과 구분하셨다고 말한다. 또 교회의 언약에서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말씀을 넣었다고 칼빈은 말한다. 위의 진술들로써 칼빈은 언약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임을 암시한다. 또 아브라함의 언약이 그의 후손에게 타당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타당하다고 하므로 언약은 공동이고 그 효력이 계속됨을 제시한다. 칼빈은 언약의 동일성을 주장하기 때문에 구약의 언약의 표지들은 폐지되었어도 그 효력은 신약에서도 타당함을 강조한다. 그러나 칼빈은 언약 개념을 한 번도 정의한 적이 없으므로 후기의 혼란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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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3
    오비도제일장로교회January 02, 2025 여호수아 언약(수24:1-28)
    [여호수아 언약(수24:1-28)]여호수아는 자기의 죽음이 가까이 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겜으로 모았다. 그리고 그들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에 언약을 세워 ㄱ들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다짐을 하게 하였다. 즉 여호와만을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하는 서약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백성들로 더불어 세운 언약은 여호와를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한 서약이고 다짐이다. [여호야다의 언약(왕하11:17-19; 대하23:16-17)]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 왕자를 길러 왕으로 책봉할 때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맺게 하였다. 이로써 백성들로 여호와만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였다. 여호야다 언약에서도 언약은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백성의 하나님 되기로 한 약정임을 잘 증명한다. [요시야의 언약(왕하23:2-3; 대하34:30-32)]유다의 왕 요시야가 언약책을 발견하고 그 책에 의해 백성들과 언약을 세워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하였다. 언약체결은 언제든지 백서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기로 한 약정임을 증명한다. [새 언약의 약속(렘31:31-33)]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예레미야를 통하여 예언하셨다. 이 새 언약은 이전 모든 언약들의 회복이요 완성이다. 그것은 특별히 첫 언약의 회복이고 성취이다. 이제까지 살핀 대로 모든 언약체결의 목적이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 언약의 체결은 하나님이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인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한 약정임을 증명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이다.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창조경륜을 다 이루어 인류를 자기의 백성으로 온전히 돌이키실 것이다. 새 언약으로 인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 백성 가운데 충만히 거하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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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25, 2024 시내산 언약(출19:1-24:11)
    [시내산 언약(출19:1-24:11)-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의존해서 살 계명으로 십계명을 주셨다(출19:3-20:20). 이어서 언약백성으로 지킬 율법을 주셨다. 계명을 주신 것이 언약체결이지만 언약백성이 되고 언약백성으로 남는 길은 계명을 지킴 혹은 계명을 범하지 않는 것이었다. 언약체결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언약체결자이신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약계명을 주시면서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도 섬기지도 못하게 금하셨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3). 다른 신들을 두지도 말뿐 아니라 우상들도 두지 못하게 하셨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출20:4-5).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이면 여호와만 하나님으로 섬겨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을 섬겨서 그에게 제사하는 것은 용납될 수가 없었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출22:20).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지니라”(출23:13). 같은 문맥에서 가나안 족속들의 신들을 숭배하거나 섬기면 안 되고 여호와만 섬겨야 한다.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출23:24-25).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셨으니 여호와만을 하나님으로 섬겨야 한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기 위해 언약을 맺었으므로 다른 신들과는 언약을 맺으면 안 된다.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출23:32).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과 다른 언약계명들을 읽어주고 제사를 드려 피 흘리는 예식을 올리므로 언약이 정식 체결되었다(출24:3-8). 언약을 체결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언약을 축하하는 잔치를 베풀었다(출24:9-11). 이 언약체결로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자기 백성을 가지시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이 되셨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섬기는 의무를 지니게 되었다. 시내산 언약은 하나님이 언약을 체결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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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18, 2024 아브라함 언약(창12:1-17; 15:1-18; 17:2-14)-2
    [아브라함 언약(창12:1-17; 15:1-18; 17:2-14)-2]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의 하나님이 된다는 약속이 두 번이나 반복되었다. 이처럼 아브라함 언약은 하나님이 그의 후손의 하나님이 되는 것을 목표하고 체결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워 그와 그의 후손의 하나님 되시므로, 아브라함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땅 위의 모든 민족들의 하나님 되시기로 작정하셨다(창22:18). 땅 위의 모든 족속들이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는 것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아들 곧 구속주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회복되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아담과의 첫 언약이 아브라함의 언약에서 실현된다. 곧 아브라함과의 언약의 목적은 하나님이 큰 민족을 자기의 백성으로 가지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첫 언약은 인류가 생산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조성되고 언약의 주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는 것을 목표하고 체결되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언약에서 비추어 보면 아담과의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되기로 한 약정임이 밝혀졌다. [시내산 언약(출19:1-24:11)-1]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애굽에서 큰 기적과 이적으로 이스라엘을 구출해내셨으므로 그들은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 되는 길은 언약체결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언약을 맺어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시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심으로 언약을 맺으셨다(출19:4-20:20). 하나님은 언약을 체결하실 때 언약체결의 목적을 밝히셨다. 즉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삼기로 하신 것을 알리셨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5-6).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면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 언약체결의 목적이다. 곧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약정이 시내산 언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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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12, 2024 아브라함 언약(창12:1-17; 15:1-18; 17:2-14)-1
    [아브라함 언약(창12:1-17; 15:1-18; 17:2-14)-1]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심으로 그와 그의 후손들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다. 이것은 아브라함을 부르심에서 잘 드러나 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1-2). 이 명령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자기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음을 명시한다. 인류 전체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심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자기의 백성으로 조성하실 것임을 밝히셨다. 이 목적을 위해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고 한 민족을 만들 수 있는 땅으로 그를 옮기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하심으로 땅 위의 모든 족속들을 모아 자기의 백성으로 삼을 것임을 선언하신 것이다(창12:2). 창세기 15장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장이다. 이 언약의 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광경이 잘 제시되어 있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상속자를 주기로 약속하셨다(창15:4-5). 아브라함에게 한 아들을 허락하시고 그 아들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살 넓은 땅을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창15:6)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하셨다. 창세기 17장에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 다시 강조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어 그를 심히 번성하도록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창17:2). 언약을 세워 아브라함으로 번성하게 하면 아브라함은 많은 민족과 나라들의 아버지가 된다(창17:4-5). 아브라함이 번창하여 많은 민족들과 나라들과 왕들이 나오면 큰 백성이 되는 것이다. 이 큰 무리를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 삼기로 작정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창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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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December 04, 2024 노아 언약(창9:8-17)
    [노아 언약(창9:8-17)-2]사람이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살인자의 피를 흘림으로 사람 죽인 것을 갚도록 정하셨다(창9:6). 이 조치로 홍수 이전처럼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일이 없도록 정하셨다. 또 동물들이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없게 명하셨다. 그리하여 모든 동물들과 새들과 짐승들과 바다의 물고기들도 사람을 두려워하여 해할 수 없도록 하심으로 사람의 번창을 발리 이루어지도록 하셨다(창9:2).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다(창9:1). 이로써 빨리 사람들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하셨다. 이처럼 사람의 생명에 대한 보존 장치를 내시고 생육하고 번성화라는 명을 내심으로 타락한 인류 중에서 자기의 백성을 만드실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셨다. 이 언약이 영원한 언약 되리라고 약속하심으로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 유효할 것임을 밝히신 것이다. 노아 언약은 첫 언약 다음에 타락한 인류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파기된 첫 언약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가지시려고 한 조치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노아 언약은 첫 언약의 갱신으로 여겨야 한다. 즉 첫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는 것을 목표하였다. 창9:1에서 이 진리가 표시되어 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열매 맺고 많아져서 땅을 채우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홍수에 살아남은 유일한 백성인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 대한 하나님의 복주심이다. 그들은 많아져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이 첫 언약을 성취하실 것이라는 그의 명령이고 약속이었다. 그래서 그는 노아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사 그들이 열매 맺고 많아지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성취하신다는 서약이다. 노아 언약은 반역한 인류가 다시 살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그러므로 언약의 결과들은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에게로 확대되고 심지어 하늘에까지 확대될 것이다. 노아 언약이 첫 언약의 갱신 혹은 회복이면 첫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되기로 한 약정이었음을 웅변하고 증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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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4, 2024 첫 언약의 성취가 새 언약
    [하나님 자신이 요구된 계명을 준수하심]사람 당사자가 일단 언약을 파기하면 인간으로서는 언약의 계명들을 다시 준수하여 언약을 성취할 수 없다. 언약이 성취되려면 신적 당사자가 언약의 법의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 곧 언약을 범한 죗값을 갚으셔야 한다. 본래 언약의 법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은 인간에게 지워진 몫이다. 그러나 사람은 파기된 언약을 회복하거나 성취할 수가 전혀 없다. 할 수 없는 인간이 어떻게 언약을 성취할 수 있는가?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하나님이 인간의 자리에 오셔서 언약의 법적 요구 곧 죗값을 갚으셔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의 자리에 오시기 위해 성육신하셨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사 사람의 신분으로 언약의 법적 요구를 충족하심으로 언약을 성취하기로 하셨다. 그리하여 그가 언약의 법적 요구를 성취하사 그의 백성을 다시 회복하신다. [첫 언약의 성취가 새 언약임(히12:24;8:8,13)]히브리서는 하나님에 의해 성취된 언약을 새 언약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사 사람의 자리에 오셔서 인간 언약 당사자의 몫을 성취하셨다. 그리하여 첫 언약의 폐기를 무효화하셨다. 이로써 첫 언약을 성취하여 반역한 인류가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은 첫 언약의 성취이다. 첫 언약이 은혜로 성취되어 우리의 구원이 되었다.  [언약이 하나님의 백성 되기로 한 약정임에 대한 성경적 증거들]하나님이 아담과 체결하신 첫 언약은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행위언약이 아니다. 첫 언약은 아담과 그의 후손이 하나님의 백성 되기로 한 약정이다. 하나님의 창조경륜은 그의 백성을 가지시는 것이다. 이것이 언약체결의 근본원리이다. [노아 언약(창9:8-17)-1]하나님은 홍수 후에 노아와 언약을 체결하셨다. 무지개로 언약의 표를 삼아 노아와 모든 생명체에게 언약을 체결하셔서 그들의 생존을 보존하기로 약속하셨다. 더 이상 홍수로 사람과 다른 생명체들을 멸하지 않고 보존하고 번창하도록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창9:11). 하나님은 특히 사람의 생명이 함부로 제거되지 못하도록 조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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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1, 2024 언약파기에 대한 형벌
    [언약의 상급]언약백성이 받을 상급은 영원한 생명이다(창2:9). 이 상급 곧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을 섬김으로 받는다. 언약체결의 근본목적은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조주를 하나님으로 섬긴 자들에게 영생을 주신다. 하나님이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를 함께 두신 것(창2:9)은 언약을 지켜 하나님 섬김을 잘하면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임을 표시한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종말에서 성취된다(계22:1-5). 생명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넘쳐 길 가운데로 흐른다(계22:1-2). 또 생명수의 강가에 있는 생명나무는 만국을 소성케 하기 위하여 있다고 하였다(계22:2). 새 백성은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세세에 왕 노릇한다(계22:5).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나와 온 인류에게 편만함을 길 가운데로 흐른다고 표현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낙원에서 인류에서 인류에서 생명수와 생명나무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창2:8-14).[언약파기에 대한 형벌]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면 곧 하나님 섬김을 거부하면 언제나 필연적으로 죽음에 이른다(창2:17). 지금 인륜사회에 진행되는 죽음은 하나님 섬김을 거부한 반역의 벌로 도입되었다. 모든 생명체들에 임한 죽음도 인류의 반역죄에 대한 창조주의 저주 때문에 생긴 일이다. 죽음을 인륜세계에서 제거하는 길은 처음 반역을 무효화하여 백성을 다시 하나님 섬김으로 돌이킴에만 성립한다. 곧 첫 언약을 성취하는 길뿐이다. [첫 언약의 파기=하나님의 백성 됨을 거부]창조주가 아담과 체결한 언약이 사람 당사자에 의해서 파기되었다.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는 것이 첫 언약인데 아담과 하와는 언약을 파기하여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을 거부하였다.[파기된 언약을 하나님이 성취하심]하나님은 아담과 언약을 체결하실 때 아담에게만 언약의 책임을 지우신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도 언약의 책임을 지우셨다. 그러므로 언약을 기어이 성취하사 창조경륜을 이루기로 하셨다. 언약 당사자가 언약을 폐기할 경우라도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하기로 하셨다. 그러하여 창조경륜대로 자기의 백성을 가지시기로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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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11, 2024 언약체결로 하나님의 백성이 됨
    [언약체결로 하나님의 백성이 됨]창조주는 사람들을 지으셔서 언약체결로 그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도록 정해졌다. 이스라엘도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으니 창조주 하나님 여호와만 섬기고 사는 백성이 되었다(출19:5-6). 새 언약체결에서는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종말에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 됨이 선언된다(계21:3).   [언약체결로 하나님이 임재하심]하나님은 언약을 체결하여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시면 반드시 그 백성 가운데 자기의 임재를 두신다. 자기의 임재로 백성 되었음을 확증하신 것이다. 언약체결로 하나님이 친히 낙원에서 오시고 아담과 하와와 함께 하셨다. 시내산 언약의 체결 시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임재하셨다(출25:1-9; 40:34-38). 지성소에 임재하심으로 백성 가운데 그의 임재를 두셨다(레1:1-2). 새 언약체결 시에는 성령의 임재를 약속하셨다. 그리스도의 구속이 성취된 후에는 성령이 언약백성 각 사람 안에 거주하셨다(요14:24-26; 행1:8; 2:1-4; 고전3:16; 고후6:16).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완성으로 구약 백성들이 상상할 수 없던 일 곧 성령이 각 사람 안에 내주하심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성령의 내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남고 백성으로 살 수 있게 하셨다(롬8:14). 새 언약이 완성되면 하나님 자신이 친히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므로 창조경륜이 다 이루어진다(계21:3-8). 새 백성들은 창조와 구원을 인하여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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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03, 2024 언약의 법을 주심(창2:17)
    [언약의 법을 주심(창2:17)]   하나님은 첫 사람과 언약을 맺어 그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선악과계명으로 언약을 맺으시므로 언약의 근본목적과 인간창조의 근본이 창조주만을 하나님으로 섬기도록 하는 것임을 밝히셨다(창2:17). 선악과계명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것임을 밝히는 것이고, 인간창조의 근본 뜻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계명이다. 이렇게 선악과계명으로 언약을 체결하심으로 하나님 섬김이 사람의 본분임을 분명하게 하셨다. 사람창조의 근본 뜻과 언약체결의 근본 뜻은 동일하다. 본분을 벗어나서 하나님 섬김을 거부하면 그것은 창조주의 근본 뜻을 저버리는 것이므로 인간 자체의 존재 목적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르는 것은 당연한 조치이다.선악계명을 한 나무에다 매신 것은 계명을 순종하여 창조주 하나님만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언약백성은 선악과계명에 매여서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므로 자기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 이 언약의 법에 백성이 매임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남는다. 이 법을 범하는 것은 창조주를 무시하는 것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다. 선악을 아는 나무의 과실 자체가 선악을 아는 지혜를 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곧 하나님을 섬김이 선이다. 이후로 아담은 하나님의 선악결정에 의존해서만 살아야 한다. 사람이 선악을 스스로 결정하려고 하는 것은 자기의 존재 목적을 부정하는 것이다. 언약의 주는 언약을 체결하실 때마다 백성이 의존해서 살 법을 주셨다.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을 때는 십계명과 율법을 주셨다(출20:1-23:33). 이 계명들대로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살아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길뿐이었다. 또 이 계명들로 이숭과 바르게 살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계명들을 범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남을 수 없어서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구약에서 체결되었던 모든 언약들은 그리스도가 교회의 대표와 맺은 새 언약에서 성취되었다. 신약의 언약체결이 새 언약이고 궁극적인 언약이다. 새 언약체결로 인류가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새 언약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으로 회복된 자들이 의존해서 살 언약의 법 곧 사랑의 계명을 주셨다(요13:34-35; 14:21-25). 사랑의 계명에 의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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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October 27, 2024 언약의 당사자
    [첫 언약체결이 밝힌 진리]☞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창조주 하나님 곧 여호와만을 섬기도록 하려고 언약을 맺으셨다(출19:5-6; 20:2-5). 언약의 주는 그 백성 가운데 임재하셨다(출25:8; 대하7:2-14). 또 십계명과 율법을 주셔서 그 계명대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출20:2-17; 20:24-24:8). ☞ 예수 그리스도는 삼위 하나님을 대표하여새 인류의 대표인 제자들과 새 언약을 체결하셨다(마26:26-28). 새 언약의 목적도 타락한 인류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 창조주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다(히8:10; 마22:37; 고후6:16). ☞ 새 언약에서는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았으므로 이스라엘의 경우와는 달리 성령이 믿는 사람들 각자 안에 내주하셨다(눅24:49; 요7:37-39).☞ 새 언약에서는 사랑의 계명을 하나님 섬김과 사람과의 삶의 규범으로 주셨다(요13:34).[언약의 설립자(창2:15-18)]창조주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을 가지고 그들의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아담과 언약을 맺으셨다. 창조시에는 창조주 곧 엘로힘으로 일하시고(창1:1-2:3), 언약체결에서는 여호와로 일하셨다(참2:4-3:23). 하나님이 백성을 가지심을 목표하셨기 때문에 백성의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로 일하셨다. [언약의 당사자(창2:15-19)]하나님은 아담과 언약을 맺으셨다(창2:17). 따라서 아담이 언약의 당사자이다. 아담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후에는 그냥 자유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었다. 그 다음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을 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의 당사자가 되었다(출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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