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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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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August 28, 2025 베네수엘라 8월 선교 기도편지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때때로 우리의 부족한 모습과 환경을 보면 쉽지 않지만 우리의 믿음으로 매일매일 승리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저희와 함께 걸으며 기도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신학교 사역  (CEFOPAL)지난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올해 3번째 신학교모임을 갖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독재화와 공산화로 외교적으로 더 고립되어서, 외부 사람들이 더욱 들어오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에는 외부 강사님을 모실 수 없어서 신학교 졸업생인 현지인 강사님들을 모시고 수업을 했습니다.특별히 엘리야 선교사가 교회 사역 플랜팅과 리더쉽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종료 후 박수를 받을 만큼 목사님들과 교회에 필요한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아쉽게도 이곳 라틴은 미리 기획하고 준비하는 부분이 너무 약해서 사역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는 모습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강의가 모든 목사님들께 정말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를 대표하는 원로 목사님이신 사무엘 목사님이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학교에 오셔서 하루를 꼬박 당신의 삶과 사역을 진솔하게 나눠주셨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60년 넘게 사역하시며 모든 목사님들이 인정하는 모델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 분의 삶 자체가 우리의 모델이었고, 사역의 진솔한 고백과 나눔을 통해 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귀한 사역의 진수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나머지 시간은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의 저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외부에서 강사님이 못 오셨지만 여전히 신학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베네수엘라 신학교가 하나님의 뜻대로 계속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5기 6기 목사님들이 신학교를 통해서 삶이 바뀌고 교회가 바로 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오는 10월에는 5기 목사님들의 졸업식을 앞두고 홍석구 장로님께서 오셔서 아가서를 강의해주실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소식과 선교 안내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canva.com/design/DAGw8-JB0tA/CJ06rEbt3FhQiCArgZWGAQ/view?utm_content=DAGw8-JB0tA&utm_campaign=designshare&utm_medium=link2&utm_source=uniquelinks&utlId=h01fdd88c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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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27, 2025 말레이시아 타밀선교이야기 7-8월호
    타밀선교이야기(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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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20, 2025 볼리비아 2025년 상반기 선교이야기
    2025년 상반기 선교이야기– 볼리비아 땅끝에서 드리는 감사와 간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이 땅 볼리비아에서 주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사명을 따라 걷고 있는 저희에게, 기도와 사랑은 날마다 큰 힘이 됩니다.돌이켜보면, 2025년 상반기 동안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는 크고 놀랍기만 합니다. 그 은혜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함께 기뻐해 주시기를 바라며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맺어진 열매들25명의 세례, 복음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유아 세례를 포함해 총 25명의 귀한 영혼이 안데스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는 협곡의 강가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제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며,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빛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가정은 온 가족이 함께 세례를 받아, 눈물과 감사가 가득한 예식이 되었습니다.‘1일 1빵’ – 어린 영혼들의 하루를 밝히는 빵과 사랑 현재 매일 200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빵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작은 빵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하루의 희망이 되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도구가 됩니다. ✏️ 학용품 나눔 – 공부를 향한 첫 걸음에 복음을 담아 2월에는 30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작은 선물이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고 계시다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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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24, 2025 말레이시아 타밀선교 이야기 5-6월호
    말레이시아 김시온 선교사님의 선교편지 5-6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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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rch 26, 2025 베네수엘라 3월 선교편지
    베네수엘라 3월 선교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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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rch 21, 2025 타밀선교 이야기(2025년 3-4월호)
    말레이시아 김시온 선교사님의 2025년 3-4월 선교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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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4, 2024 콜롬비아 2기 대학생 사랑의 불꽃 사역
    할렐루야!  모든 동역자님들께서 삶과 사역과 사업위에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주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콜롬비아 2기 대학생 사랑의 불꽃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김황신 목사님을 스피리처 리더로, 제임스 강 집사님을 렉터로 모시고  콜롬비아 2기 대학생 사랑의 불꽃을  주님의 은혜안에서 잘 마쳤습니다.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의 79명의 캔디데이트들이 참석하여 함께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간이었습니다.팀멤버로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미국은혜교회 EM이 함께 하나 되어 섬기었는데 특별히 터키에서 사역하고 있는 EM 단기 선교사들이 먼 거리 비행기를 타고 콜롬비아까지 와서 섬겨준 모습에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이번에도 79명의 학생들 중에 50여명 이상이 선교사와 목회자로 삶을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할렐루야!!!!이번에 은혜 받은 대학생, 리더들을 통해 콜롬비아 여러 도시에서 대학생 사역과 전도사역을 이어나가길 원합니다. 위해서 강력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신학교와 졸업식10월 3째주에는 115 여명의 4, 5기 목사님들을 모시고 신학교 모임을 하였습니다.이번 강의는 슐라 선교사가 창조론과 창조과학을 강의했습니다. 슐라 선교사의 신학교 첫 강의 인데도 너무 은혜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안그래도 강사 구하기 어려운 이 나라 상황에서 새 강사가 생겨 감사드립니다.그리고 2년간, 치열한 사역현장에서 순종하고 또 이 먼 곳까지 오가며 모든 일정을 마친 59명의 신학교 4기 목회자가 졸업했습니다. 이 어려운 나라의 상황에서 꿋꿋이 순종하며 모든 여정을 마친 우리 목사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신실하게 베네수엘라 신학교를 위해서 귀한 헌금과 기도로 섬겨주신 우리 은혜한인교회와 강사님들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졸업을 너무나 아쉬워하며 눈물로 마지막 수업에 참여하는 목사님들 한 분 한 분을 볼 때 만감이 교차합니다. 졸업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승리하며 주님 따라가는 우리 목사님들 될 수 있도록 기도록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생 2차 합숙 및 졸업식9월에 시작된 대학생 리더쉽 스쿨 5기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10월 한달간 각 도시에서 전도실습을 마치고 선교센터로 돌아와 11월 1일부터 마지막 한달 합숙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5시 기상으로 시작되어 새벽기도, 큐티,  말씀암송, 강의, 중보기도, 집회, 침묵시간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한 것은 제가 교회나 다른 일정으로 바빠서 한달간 센터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도,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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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4, 2024 타밀선교 이야기(11-12월)
    말레이시아 김시온 선교사님 타밀선교 11-12월 선교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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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November 24, 2024 2024년 하반기 볼리비아 선교 소식
    2024년 하반기 볼리비아 선교 소식“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볼리비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늘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지를 향해 베풀어주신 헌신은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놀라운 열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결같은 기도로 이루어진 하반기 선교 사역의 열매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1. 8번째 교회 개척: 복음의 씨앗이 자라난 새 공동체“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8)올해 초부터 하반기 동안 산타크루스에서 외곽으로 1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제8번째 교회(아르꼬이리스교회)를 개척하게 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개척 전, 땅밟기 기도회와 전도집회를 통해 복음의 씨앗을 심었고, 하나님께서 이를 기름지게 하셨습니다. 현재 약 40명의 어린이와 30명의 성도들이 이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작은 시작이 큰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그리고 성전도 건축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2. 부활절 유아 세례식 : 생명의 축복을 나누다“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9:14)부활절의 기쁨 속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22명의 아이들이 유아세례를 받는 은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모와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 서약하며, 이 아이들을 믿음 안에서 양육하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 이 아이들을 맡기며 눈물로 축복했습니다.3. 급식 사역: 주님의 사랑을 나누다“내가 줄 것이 없을 때에도 너희는 나를 먹이고 입혔다” (마태복음 25:35, 요약)하반기 동안 약 150가정과 300명의 어린이들에게 가정에는 생필품을 전달 하였고, 어린이들에겐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굶주림 속에 살아가던 아이들에게 전해진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위로와 소망이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심겨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4. 산불 화재 피해 지원: 절망 속에 희망을 심다“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지난 3개월 동안 남한전체크기의 지역을 태워버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정과 어린이들에게 생필품과 구호품을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삶이 무너져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우리를 기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는 고백이 나왔습니다.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는 이들 가정과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재건되기 위한 기도가 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5. ‘1일 1빵 사랑 나누기’: 매일 사랑으로 채우다“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300명의 어린이들은 지속적으로 함께 나누어주신 사랑으로 나눔의 은혜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후원받지 못하는 20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한 끼의 빵을 제공하는 사역은 이들에게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빵을 손에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쁨으로 함께하여 주시는 아름다운 헌신이 아이들에게는 하늘의 큰 사랑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6. 새 학기 학용품 전달: 배움의 기쁨을 되찾다“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잠언 3:18)300명의 어린이들에게 지난 8월에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새 가방과 공책을 받은 아이들의 눈빛에는 설렘과 희망이 가득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더 큰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7. 가족 애찬 나누기: 주 안에서 하나 되다“어떤 일이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귀히 여기라” (빌립보서 2:3)매월 마지막 주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성도들 간의 교제가 깊어지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한 가족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8. 어린이 생일 축하: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자라나다“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에베소서 2:10)매달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축하하며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늘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자신은 버려진 아이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여기는 아이들에게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며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로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음을 느끼고 자존감이 커가는 모습을 바라 봅니다. 작은 케이크와 작은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느낍니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기도와 후원 덕분에 볼리비아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은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열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볼리비아 김 영모, 장 수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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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October 03, 2024 타밀선교 이야기(9월/10월)
    말레이시아 김시온 선교사님 9월/10월 선교소식입니다.  읽으신 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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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31, 2024 볼리비아(김영모/장수나 선교사님) 7월 선교편지
     친애하는 배 세진 목사님께..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과 헌신으로 인해 볼리비아의 많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삶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도로 헌신으로 나누어 주신 사랑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볼리비아 산타 크루즈는 참 바람이 많이 붑니다.  그 바람엔 흙먼지가 섞여 있습니다. 마치 사막의 모래 폭풍 같습니다.  그 뿌연 먼지 속 길가에서 삶을 이어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거리 신호등 마다 아이들은 차에 매달립니다. 그 아이들 하나 하나마다 다 도움을 줄 수 없음에 안타깝지만, 조금이라도 더 하나님의 사랑을 그 분의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아이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볼리비아의 어린이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육, 의료,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궁휼한 마음으로 헌신하여 주신 덕분에 이 어린이들은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소망을 가집니다.목사님의 헌신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위해 애써주고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큰 위로를 받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볼리비아의 어린이들을 대신하여,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누어 주신 소중한 사랑이 아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또한 노력과 사랑이 어떤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정성으로 베풀어 주신 헌신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그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 나아가 그 아이들의 가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헌신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집니다.끝으로,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볼리비아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주시는 사랑과 헌신이 이 세상을 조금 더 밝고 희망차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귀한 손길로 인해 볼리비아의 많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김 영모, 장 수나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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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31, 2024 베네수엘라(김도현 선교사님) 6월 선교편지
    올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가올 사역이 많아 벌써 마음부터 바빠지지만, 바쁜 와중에서 우리의 힘과 사역이 아닌, 주님께서 인도해주시는 사역과 계획이 되길 기도하며, 크게 숨을 쉬고 주님을 기대하며,  2024년 하반기를 바라봅니다.‘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베네수엘라 신학교지난 4월 15일 - 19일 까지 베네수엘라 신학교에서는 122명의 4, 5기 목사님들이 모여서 한 주간 신학교 강의를 들었습니다. 홍석구 장로님께서 오셔서 이스라엘 절기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절기 강의를 통해서 구약부터 시작되어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는 놀라운 시간이었다고 모든 목사님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할렐루야!!!!그리고 특별히 이번방문에는 강영철 목사님께서 동행해 주셨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한걸음에 오셔서 후배 선교사를 격려하고 축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콜롬비아 4기 목회자 사랑의 불꽃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주님의 은혜와 동역자님의 기도로 75명의 현지 담임 목회자를 모시고 사랑의 불꽃을 잘 마쳤습니다.송종호 목사님께서 영적리더로, 안승호 집사님이 렉터로  섬겨주셨고, 미국과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현지 팀멤버들이 아름다운 연합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할렐루야!!!기도하기는 콜롬비아 목회자 사랑의 불꽃을 통해 내년에는 콜롬비아에도 신학교가 세워 지길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서 강력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 파송 비젼주님께서 작년 10월, 선교대회에서 중남미에서 500명의 단,장기 선교사들을 일으켜 파송하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항상 그렇듯 이번에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그래서 순종하기에 부담되고 어려운 부르심 같이 느껴졌습니다. 도대체 500명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파송 할 것인가….구체적으로 실행시키기 위해서 뭐가 필요한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여러 걱정과 고민들 가운데 반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과 길로 주님의 뜻이 맞다고 확인시켜 주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우리의 눈으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순종 할 때 주님께서 일하심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순종의 발걸음을 한발짝 내딛습니다.먼저 베네수엘라 국내 선교를 위해 계속해서 아마존에 선교사를 보낼 계획입니다. 특별히 야노마미 부족 선교 마무리를 위해 지금 열심히 선교하고 있는 죠엘 선교사와 함께 할 선교팀이 시급히 필요합니다.두번째로는 베네수엘라와 같은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중, 남미의 대학생 선교를 위한 단, 중기 선교사를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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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31, 2024 타밀선교 이야기 (2024년 7-8월)
    타밀선교 이야기 (2024년 7-8월) 말레이시아 김시온 선교사님 선교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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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11, 2024 필리핀 박상진/정진아 선교사님 선교편지(7월)
    7월 박상진/정진아 선교사님 선교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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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도제일장로교회September 18, 2023 2023년 9월 선교편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아마존 선교8월 7일부터 17일간 아마존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2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4개의 부족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주님안에 교제를 나누었습니다.아마존을 떠나온 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신실하게 저희가 떠난 자리를 동역자들이 지키며 아마존 선교센터 사역과 야노마미 사역등을 하는 것을 보니 감사함이 밀려옵니다.3시간 배를 타고 전기도 인터넷도 없는 삐에로와 부족 마을에 들어가 4일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히비부족과 제꾸아나 부족 교회들을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고 도시 안에 있는 야노먀미 형제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곳은 보내주신 헌금으로 아마존 선교센터 근처에 집을 구입해 현재 10여명의 야노마미 형제들이 거주를 하며 조엘 선교사와 매주 3번씩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야노마미 형제들을 제자양육을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를 위해 애쓰는 조엘 선교사를 위해 그리고 야노마미 형제들이 복음안에서 주님의 제자가 되어 본인들의 부족들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리더들도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아마존 선교는 너무 광범위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역자와 사역의 규모는 너무 작습니다. 정말로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군 없음이 절실합니다.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이번 선교를 통해 이번에 동참한 대학생들이 선교에 비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기는 이제 외국 선교사가 아닌 이 나라 교회들이 베네수엘라 선교를 완성할 수 있도록 현지 교회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푸레 APURE 도시 집회아마존 선교 후 APURE 도시를 방문하였습니다. 17-2일간 4일간 머무르며 여러 모임을 인도했습니다. 이 도시는 베네수엘라서 크리스천이 가장 많음에도 복음과 성경적 세계관이 온전하지 않아 모델이 되지 못하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이번 방문을 통해 이 도시의 엄청난 가능성을 보게 됐습니다.먼저 Apure에서 가장 큰 교회인 임마누엘 교회에서 리더집회를 했습니다.  임마누엘 교회 담임 목사님은 저희 신학교 4기 목사님이신데,  얼마나 사역을 잘 하시는지, 평일 오후 4시인데도 120여명의 리더들이 모인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다음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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