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믿음 바른신앙 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바른믿음 바른신앙

Total 188건 5 페이지
  • 128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ly 04, 2024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에게 있다(고전11:3)
    [가정의 질서] 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으로 한 가정이 된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조직이다. 따라서 가정에도 질서가 있다. 그것은 창조의 질서이다. 이 질서를 따라 운용되어야 가정제도가 온전히 성취된다.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에게 있다(고전11:3)]하나님이 남자를 가정에서 여자의 머리로 세우셨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권위는 남자에게 있다. 따라서 남자는 결혼하면 권위의식을 자연적 발로로 갖게 된다. 남자는 권위를 행사하여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결정한다. 여자는 그 결정에 순종해야 한다. 여자도 바른 조언을 하여 합당한 결정을 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남자가 하고 그 책임도 져야 한다.   [가정의 생존의 책임은 남자에게 있다(창3:16-19)] 남자는 한 여자와 결혼하면 자기 아내의 생존과 안녕의 모든 책임을 진다. 남자가 권위를 갖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수고하여 땅의 소산을 먹도록 정하셨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모든 수고를 남자가 담당한다. 여자는 돕는 배필로 남편의 일을 돕는 자리에 선다. 그러나 모든 책임은 남자에게 있고 남자가 다 담당해야 한다. 여자는 남편 곁에 있음으로 그 사명을 다한다. 남자 곁에 있음으로 그 남자를 사람 만드는 일이 여자에게 부여되어 있다(창2:18; 3:16). 여인은 그의 아름다운 감성과 애정으로 남자의 야성을 도야하여 사람이 되게 하믈로 생존의 책임은 면제된다. 그러므로 남자가 여자에게 생존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자기의 임무를 버리는 것이어서 여자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다. 생존의 책임을 여자에게 지우면 남자가 권위를 잃는다. 생존의 책임을 남자가 자기 때문에 가정에서 권위를 갖고 아내의 머리로서 자리를 갖는다. 따라서 남자의 권위는 자기의 책임을 다 수행하는 데서 성립하고 권위행사의 정당성이 근거된다.
    Read More
  • 127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ne 28, 2024 가정의 직임
    [남자와 여자의 창조: 가정을 이루게 함] 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둘을 결합하여 한 모임이 되고 한 가정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처음 창조된 아담과 하와를 결혼시켜 한 가정이 되게 하므로 사람이 사회가 되고 인류가 되게 하셨다.   [가정의 직임]두 동등한 인격체가 합쳐져서 한 가정을 이룬다. 가정은 육체적, 인격적 사랑의 결합으로 가능하다. 아담의 말대로 자기의 뼈에서 나왔고 자기의 살의 일부로 지어졌으므로 아담이 하와를 깊이 사랑하였다. 자기의 뼈와 살로 지어졌으니 자기 존재의 연장이 바로 여자이다. 그러므로 여자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성적 존재이므로 성적으로 결합한다. 성적 결합을 통하여 남자와 여자가 하나로 합쳐지고 성숙하게 된다. 성적 결함은 남자와 여자를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단일 공동체가 되고 운명 공동체가 된다. 이 결합으로 가정이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결혼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하여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이 되게 한다. 이 결합으로 가정이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결혼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하여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이 되게 한다. 성숙하였어도 남녀가 육체적으로 결합하지 않으면 부족감이 늘 있어서 온전한 인격이 될 수가 없다. 남녀의 결합은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자기들의 복사물을 산출하는 것이다. 아들과 딸들은 다 부모의 복사물로 출산되므로 부모의 인격의 바탕 위에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부모의 지적 능력과 도덕적 심성을 이어 받는다. 아들과 딸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출산된다. 부모는 자녀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도록 교육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교육만 치중하면 안 되고 신앙교육과 성경교육을 해야 한다.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교육해야 바른 사람이 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을 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
    Read More
  • 126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ne 18, 2024 타락이 여자에 의해 도입됨
    [여인의 창조: 사람이 인류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임] 하나님의 창조목표는 그의 나라였다. 창조주는 많은 백성을 가지셔서 그들 가운데 사시며 그들의 찬양을 받으시는 것을 목표하셨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함께 살도록 하심으로 많은 백성을 목표하셨다. 자녀생산을 위해 여자가 산 자의 어미가 되었다(창3:20). 여자의 사명은 자녀를 생산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결혼하여 자녀들을 출산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교육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법을 지키는 백성이 되게 해야 한다. 불임인 경우를 제외하고 결혼한 남녀는 자녀를 많이 생산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을 언약백성으로 길러야 한다. 자녀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기르는 일은 남자의 책임이다. 여자에게는 자녀 교육의 부차적인 책임이 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다 생산되면 인류역사가 종국에 이르고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된다.   [교회와의 관계(막14:32-42): 아담과 하와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 관계의 예표]아담이 후에 아내를 허락받은 것은 그리스도가 성육신 후에 교회를 자기 아내로 받을 것을 예표한다. 아담과 하와의 결혼은 그리스도가 교회와 가질 혼인잔치를 예표한다(계19:7-8). 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같이 살고 시험받은 것도 그리스도와 교회가 시험받을 것을 예표한다.   [타락이 여자에 의해 도입됨]첫 아담의 타락은 아내에 의해 도입되어 모든 인류가 타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둘째 아담에 의해 그 타락이 해소되고 구원이 이루어졌들 때 둘째 아담의 아내 곧 제자들로 대표된 교회는 전혀 아무런 개입을 하지 못하였다. 구원사역에 있어서 제2아담의 아내는 전적으로 무능하였다.
    Read More
  • 125
    오비도제일장로교회June 03, 2024 여인의 창조: 돕는 배필
    [여인의 창조: 돕는 배필] 창조주는 남자의 모든 삶의 길에 돕는 자 되게 하기 위하여 여자를 지으셨다. 여자는 남자가 사람 되는 것을 돕는다. 가정에서 여자의 위치는 돕는 배필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권위는 남자에게 있고 그에 의해 행사된다. 가정에서 남자가 권위를 행사하는 길은 남자가 자기의 직분을 수행하는 데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의 권위가 성립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가장 큰 가정교육은 남자가 사람 노릇하는 데 있다. 가정에서 창조질서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 최종 결정은 언제든지 남자가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정을 집행해야 한다. 여자는 돕는 배필로 의견을 내고 조언한다. 그러나 결정은 언제든지 남자가 해야 한다. 이 질서를 바꾸면 창조의 질서가 무너져 아들들이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여자는 가정에서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하고 주장하는 자가 되면 안 된다. 결혼의 신비는 동등한 인격을 가진 여인이 남자를 위해 일생을 사는 것이다. 이 신비를 알아야 결혼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늘 자기 아내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여자는 남자의 돕는 배필로 세워졌으므로 여자의 자리는 가정이다. 여자가 가정을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법질서가 아니다. 남자 곁에 있음이 그녀의 사명이다.   [온전한 하나님 섬김을 위해]인류사회에서 여자의 개입과 보조 없이 종교는 바르게 서지 못한다. 남자 혼만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없다. 남자는 여자와 함께 해야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있다. 제사는 남자가 드려도 여자의 개입 없이 바른 제사가 드려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와도 언약 곧 하나님 섬김의 동사자가 된 것이다.
    Read More
  • 124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22, 2024 여인의 창조목적: 남자의 인격완성(2:18)
    [인격의 동등성 유지] 남녀 간의 인격의 동등성을 위하여 여자를 남자의 몸의 중심주에서 취하셨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는 인격에 있어서 동등하고 같은 존귀를 갖는다. 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으니 동등한 인격으로 서로 대하게 하셨다. 인격이 동등함은 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데에서 성립한다. 동등한 인격이어야 교제와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여자는 돕는 배필로 지어져서 역할은 달라도 인격적인 관계에서는 동등하다. 그러므로 남자는 자기 아내를 한 인격으로 합당하게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여인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창1:27)]여인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한다. 그러나 남자의 영광으로서 그 직분을 성취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으므로 여자도 남자와 동일하게 지성과 감정의 의를 가져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일을 할 수 있다. 돕는 배필로는 남자와 의논하고 그의 결정을 따라야 하지만, 여자도 인격이므로 자기의 인격적인 결정과 판단으로 행동하고 일할 수 있다. 여인도 남자와 동등하게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영생에 동참한다(벧전3:7).   [여인의 창조목적: 남자의 인격완성(2:18)]하나님은 여인을 창조하실 때 남자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셨다. 즉 남자로서는 외로움과 부족을 느꼈음을 말한다. 그리하여 남자와 동일한 인격체를 만들어서 남자 곁에 두기로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있어서 여인을 통하여 남자를 사람되게 하려는 뜻을 가지셨음을 말한다. 남자는 여자를 자기 옆에 아내로 가져야 사람이 된다. 여자의 소임은 남자 곁에 있음이다. 여자는 남자 곁에 있음으로 그를 사람되게 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 곁에 있음으로 그의 야성을 도야하여 사람이 되게 한다. 여자는 한 남자를 사람 되게 함으로 생존의 모든 책임이 면제된다. 또 남자는 자기 아내를 한 인격으로 대접함으로 한 인격적 존재가 되고 사람이 된다. 남자는 자기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함으로 사람이 된다.
    Read More
  • 123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22, 2024 남자 몸의 일부로 여자를 창조
    [여인의 창조] 아담이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하나님은 아담의 배필로 한 여자를 만들기로 하셨다. 여인의 창조에서 하나님의 창조경륜을 살필 수 있다.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결합하여 자식을 출산하도록 하심이다. 그러면 한 남자가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은 부족을 이루며 그 다음 많은 백성이 된다. 이 많은 백성이 인류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려고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창조경륜은 첫 사람을 인류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삼으심에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자를 창조하시므로 그의 나라를 목표하셨음을 알 수 있다.   [남자 몸의 일부로 여자를 창조]창조주는 아담의 활동을 보시고 여자를 창조하여 한 남자의 아내가 되도록 하셨다. 아담이 한 인간으로 완전한 활동을 하여 하나님이 주신 직임을 감당하였다. 그런데도 아담이 여자 없이 사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시고(창2:28) 그를 위하여 한 돕는 짝을 지으셨다. 아담의 창조만으로는 창조가 완결되지 않았다. 한 여인을 창조하여 그를 남자와 마주 세우심으로 창조를 마감하기로 하셨다. 그러면 남자의 창조만으로 인간이 온전할 수 없는 것을 지시한다.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사람 사회가 인류가 되기를 바라셨다. 인류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하려고 남자를 창조하신 후에 여자를 지으셨다. 이와 같이 모든 창조가 사람을 남녀로 지으심으로 완결되었다.   [여인은 흙으로 아니고 아담의 몸의 일부로 지음]남녀의 근원을 한 곳으로 정하고 남녀의 통일성을 위하여 아담의 몸의 일부로 여인이 지어졌다. 창조주는 여인을 흙으로 짓지 않으시고 아담의 살과 뼈로 만드셔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와가 창조물 중 가장 고상한 존재이고 가장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라고 할 것이다.
    Read More
  • 122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y 12, 2024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선지자] 아담은 하나님의 경륜을 가르치고 선포하며 실현해야 했다. 특히 그는 언약체결에서 명시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후손에게 전달해야 했다. 자기 자신도 언약체결에서 명시된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고 행해야 했다. 아담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심이 창조경륜을 이룩하시기 위함임을 깨달아 알았으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다. 선지자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를 해석하는 임무를 받았다. 하나님이 어떤 목적과 뜻으로 창조를 이루셨는지를 해석하고 밝혀야 했다. 아담은 인류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을 명확하게 해석해야 했다.   [하나님의 제사장]아담에게 지워진 가장 큰 임무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그의 크신 덕을 기리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창조를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인해 감사하였다. 또 제사장 아담은 창조를 성별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바쳐드리는 일을 해야 했다. 창조를 성별하는 것은 더러워진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를 그의 창조로 인정하고 그의 것으로 바쳐드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더럽혀지는 것은 불가하다.   [창조의 대리통치자(창1:28)]창조세게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그가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은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시고 유지하신다. 따라서 만물은 하나님의 섭리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대리통치자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를 보살피고 지키는 일을 맡았다. 그는 창조됨과 동시에 창조를 다스리고 보존하는 직임을 맡았다(창1:22,28). 당이 아담의 거소이므로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보존하고 지켜야 했다.
    Read More
  • 121
    오비도제일장로교회April 25, 2024 창조의 탐구자
    [하나님의 영광의 봉사자] 창조주로서의 권세와 영광과 지혜를 인해 그를 찬양하고 합당하게 기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봉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언제나 창조주 자신을 찬양하게 하셨다. 그 찬양이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그의 엄위와 영광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직임을 지녔다. 이것이 아담이 창조된 목적이다.   아담은 창조를 성별(聖別)해 드리는 제사장으로서 세워졌다. 통상 성별은 죄악과의 분리를 뜻하지만 죄악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창조를 하나님의 창조로 인정하고 그의 영광에 따라 바쳐드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를 탐구하여 그 창조를 피조 수준에서 반복하게 함으로 창조주의 작업을 모방하게 하셨다. 이것이 문화활동이다.   아담은 동산에서 문화생활을 시작하였지만 성(城)을 쌓아야 했다. 성을 쌓음은 모든 지식의 총동원이고 활용이다. 성이 바로 인간문화할동의 총화이기 때문이다. 문화란 자연에 인간의 혼 즉 정신을 불어넣는 행위이므로 영의 사역이다. 곧 문화는 하나님의 창조 지혜를 현시하고 반복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창조의 탐구자]아담은 낙원을 지키며 모든 사물들로 그 본성을 따라 살도록 보살피는 책임을 받았다. 아담의 통치는 사물의 본성을 알고 활용함에 성립한다. 아담은 창조됨과 동시에 하나님의 의식 작업에 상응해서 탐구하였으므로 사물들의 본성과 법칙들을 바르게 알 수 있었다. 그의 눈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권능이 찬연하게 전개되었다. 사물의 본성과 법칙이 작용하는 대로 들여다볼 수 있었으니 아담은 창조주의 지혜와 권능에 대한 찬탄으로 가득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감탄하는 것은 곧바로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Read More
  • 120
    오비도제일장로교회April 16, 2024 [인간의 직임: 하나님의 찬양자]
    [인간의 직임: 하나님의 찬양자] 아담은 하나님을 섬기는 본분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아담의 본분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아담의 직임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의 후손들의 직임도 하나님을 찬양하여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와 교제하기를 원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 곧 인격체로 창조하셨다. 아담은 하나님과 교제할 직임을 갖고 조성되었다. 하나님과 교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뜻한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지어졌으므로 섬김으로 하나님과 교제한다. 동등한 두 인격체가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이 섬김의 방식으로 하나님과 교제한다. 제일 큰 하나님의 섬김은 기도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에 의존해서 결정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의 모든 일을 하나님에게 묻고 상의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바른 방식이다. 인격적 교제는 함께 있고 서로의 의사를 나누는 것으로 성립한다. 하나님의 형상인 피조물도 언제나 그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그의 뜻에 합하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김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람이 자기의 독자적인 뜻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은 허락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에게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봉사자]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도록 정해졌다. 하나님의 영광에 봉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의 합당한 존경을 바치고 그의 존엄과 인격에 합당한 찬양을 돌리는 일이다.
    Read More
  • 119
    오비도제일장로교회April 16, 2024 아담은 성령의 내주를 가져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
    [죽음에 종속되지 않는 상태로 창조되어 위엄을 가졌다] 아담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된 존재로 창조되었다. 물질이 그의 근본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처음부터 죽음에 종속되었다면 그의 존재는 그렇게 찬란하지 못하여 위엄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죽지 않을 수 있도록 창조되고 조성되었으므로 위엄이 찬연하였다. 육체와 영혼이 연합하여 영혼이 육체를 완전히 지배하고 담싸므로 영적인 존재가 되어 위엄이 컸다. 지금과 같은 초라하고 빈약하여 무게가 없게 된 것은 전적으로 죄의 짐 때문이다. 죄가 아담을 덮으므로 그전의 영광과 찬란함을 다 상실하였다. 범죄 후부터는 허기지고 숨 가쁜 삶을 연속하였다.   [하나님의 인격과 능력을 반사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세워졌다] 아담의 뜻과 의식은 모두 하나님의 뜻과 의식에 일치하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을 자기의 피조 수준에서 완전히 반사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지식체계가 하나님의 지식체계에 상응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시고 계획하신 바대로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아담의 사물탐구는 하나님의 지식체계에 상응하였다. 그의 결정은 돌이킬 수 없게 완전하였다. 사물들의 이름을 짓는 데서 아담의 완전한 지식과 판단이 잘 드러났다(창2:19). 사물들의 이름을 지을 때 그 판단과 지식은 완전하여 한 번의 이름을 짓는 것으로 그 존재가 완전하게 규명되었다. 다른 반성이나 보충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즉 하나님의 작정에 맞게 처음부터 바른 판단으로 이름을 정하고 그 성질을 밝혔다.   [아담은 성령의 내주를 가져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 낙원에 살 때 아담은 하나님의 임재를 완전하게 가졌고 또 즐겼다.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야 그의 백성이 된다. 하나님의 임재는 바로 성령의 임재이다(창6:9). 삼위일체의 신비에 의해 성령을 모심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심이다. 따라서 성령의 내주와 삼위일체의 내주는 같은 사항을 지시한다. 성령의 계심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요14:23)
    Read More
  • 118
    오비도제일장로교회April 05, 2024 아담은 산 혼 곧 영적 존재로 살았다
    [순정성 상태의 아담: 아담은 자유의지를 행사하는 자유 인격체로서 살았다] 아담은 일이나 행동을 할 때 외부의 강제나 설득에 의해서 하지 않고 자기의 판단과 지식에 의해서 결정하였다. 또 심장의 충동이나 욕망에 의해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에 맞는 사항을 결정하고 선택하였다. 아담은 유혹에 넘어져서 범죄할 때도 자기의 판단과 지식에 의해서 결정하고 행하였다. 범죄는 그의 자유의지의 결정이었고 물리적인 강제가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아담의 전적인 자유결정이었다.   [산 혼 곧 영적 존재로 살았다] 아담은 그 존재가 몸과 영혼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영혼에 의해 완전히 지배되어 사는 산 혼 곧 영적 존재로 살았다. 영혼의 모든 활동이 육체를 통해서 표현되었어도 그의 삶의 방식은 영으로 사는 삶이었고 육적 존재로 산 것이 아니었다. 비록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었어도 아담의 삶의 방식은 완전히 영적 존재로 살았고 육체의 짐에 눌려 살지 않았다. 죄가 그를 덮기 전에는 아담은 완전히 영적 존재로서 행동하고 결정하고 일을 하였다. 지금처럼 육체의 방식으로 산 것이 아니었다.   [적극적 의와 선과 거룩의 상태로 창조되었다] 아담의 원시상태는 소극적인 상태도 아니고 미숙한 상태도 아니었다. 적극적인 의와 선과 거룩의 상태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아담의 처음 상태는 불완전함에서 완전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간상태로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하였고 그의 법대로만 살았으므로 완전한 의의 상태였다. 아직 미숙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가 아니었다. 그의 판단력도 완전하여 하나님의 뜻과 정하신 법의 표준에 맞게 결정하였다. 곧 적극적인 의의 상태로 창조되었다. 자라서 연습을 통하여 결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처음의 판단과 결정도 완전하고 흠잡을 수 없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뜻만을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좋아하고 바라는 것을 아담도 바라고 좋아하였다.
    Read More
  • 117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rch 26, 2024 [아담은 인격으로 지어졌으므로 자기결정으로 행동함]
    [아담은 인격으로 지어졌으므로 자기결정으로 행동함] 아담은 외부의 강제나 유혹에 의해 행동한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여 연구하고 행동하였다. 그의 모든 행동과 결정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외부에서 유혹과 시험이 오기 전에는 그의 심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의 결정은 다 하나님의 뜻과 작정을 따라서 이루어졌다. 아담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모든 일을 결정해야 했다. 자유 인격체는 자기 임의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고, 자기의 욕망과 외적 영향에 의해 결정하면 안 된다. 자유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 성립한다. 하나님의 뜻에 어그러진 결정을 하면 이미 자유를 상실하여 피조물에 매이는 종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 아담은 유혹에 대해서도 가부를 결정하였다. 그러나 시험받는 것이 곧바로 죄를 구성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유혹에 동의할 때 비로소 죄를 구성한다. 유혹과 시험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담은 자유 인격체이므로 시험과 유혹이 왔을 때 곧바로 거기로 넘어질 것이 아니고 거부하고 반대할 권세와 자유를 지녔다.  [인간의 육체는 영혼과 연합하여 산 혼 곧 한 통일 인격을 이룸] 지금은 사람의 상태가 육이 되어 산 영으로 있을 때의 상태를 알 수 없다(창2:7). 그러나 처음 순정성 상태에서는 영혼과 완전히 결합되어 혼의 존재방식으로 있었다고 해야 한다. 육체로 표현된 영이었다. 육체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오히려 영적인 존재방식을 나타내었다.   [아담은 하나님 경배자로서 완전히 형상임] 아담은 모든 삶에서 하나님 경배가 첫째이고 전부였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함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함에서 아담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 때문이다.
    Read More
  • 116
    오비도제일장로교회March 10, 2024 아담은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을 원하고 행함
    [아담은 그의 지성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탐구함] 아담은 인류역사상 가장 풍성한 지식을 가진 존재였다. 그의 후손 중 아무도 아담이 가졌던 지식체계에 이르러 갈 수가 없다. 아담은 하나님의 창조경륜과 지혜까지도 알 수 있었으므로 그의 지식의 양과 범위는 하늘과 땅과 하나님의 뜻까지도 포함하였다. 아담의 의식은 하나님의 의식에 상응하였으므로 모든 창조를 바르게 알아 사물들에게 이름을 주었다. 하나님이 작정하고 지으신 대로 사물들의 성질과 법칙을 잘 알고 활용하였다. 사물들의 본성을 잘 알았으므로 그에 합당한 이름들을 주어 그 사물의 존재방식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아담은 포괄적 지식을 가지지 못하여 모든 사물을 온전히 알지는 못하였다. 전지(全知)는 하나님만의 속성이다. 그럼에도 아담의 의식이 하나님의 의식에 상응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지혜대로 알고 활용하였다. 그의 지식 획득의 방식은 추론의 방식이 아니라 직관적이었다. 사물을 보면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었다. 아담의 통치는 사물들의 바른 지식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아담은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을 원하고 행함] 아담은 하나님의 언약의 법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였다. 또 만물을 탐구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맞게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원하고 선택하였다. 따라서 아담이 택하고 바란 것은 모두 선이었다.   [하나님의 형상은 영혼에 자리함]처음 창조 상태에서 아담의 존재 전체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영광의 광채가 찬연하였다. 인격에 인각되어 있던 하나님의 형상의 광채가 육체의 모든 부분까지 비췄기 때문이다. 아담이 발하는 영광의 광채를 목도하고 증거한 증인은 하와뿐이었다. 타락 후에서는 돌다 찬연한 광채를 잃었으므로 그전의 위엄스런 모습을 아무도 증거할 수가 없게 되었다.
    Read More
  • 115
    오비도제일장로교회February 21, 2024 창조주는 인간 전존재를 자기의 형상으로 지으심
    [창조주는 인간 전존재를 자기의 형상으로 지으심]하나님은 인간을 전존재에서 그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원시상태에서 인간은 피조 수준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이다. 첫 사람은 모든 것에서 하나님에 상응하였고 피조 수준에서 하나님을 반사하였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아담의 삶과 행동은 다 하나님의 행동방식을 따라 이루어졌다. 아담은 자기의 지식과 자기 판단에 의해 행동하고 결정하여 일들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그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에 맞추어져서 획득하였다. 단지 사물만 관찰해서 사물지식을 얻은 것이 아니고 사물관찰과 함께 하나님의 지식체계에 맞추어서 지식을 획득하였다. 하나님이 원형이므로 그의 복사물은 원형에 맞추어서 지식을 구성함으로 하나님의 형상 노릇을 잘하였다. 그가 인격체로서 활동하는 한 그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에 상응하였다.   [인간은 피조 수준에서 하나님의 반사물] 인간은 피조 수준에서 하나님을 반사하고 하나님과 상응하므로 하나님의 축소물이었다. 특히 인격 면에서 그러하다. 하나님의 형상은 자기의식과 자기결정의 주체로서 인격을 말할 때이므로 인격적면에서 하나님의 축소물이라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은 하나님의 인격과 능력을 반사] 하나님은 영으로서 인격이시므로 자기의식과 자기결정의 주체이시고 또 지성과 의지와 능력들을 소유하신다. 아담은 그의 활동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주권성을 드러내었다. 또 그의 행동과 결정은 인격적이었으므로 엄위로워서 하나님의 영광을 행동에서 나타내었다.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남아 그를 섬길 때만이 그의 인격과 능력을 반사한다. 본래 인간에게 주어진 직임을 수행하여 그의 능력들을 활용하므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반사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의 활동에 그대로 반사되었기 때문에 피조 수준에서 하나님을 드러내 보인다.
    Read More
  • 114
    오비도제일장로교회February 15, 2024 낙원에서 완전한 행복을 누림
    [새 언약에 의해 선에 부착함이 주어져 탈락이 불가능함] 선에 끝까지 머물음은 새 언약에서 주어져 탈락이 불가능하게 된다. 처음 창조에서 인간의 의지는 하나님의 의지에서 돌이킬 수 있었다. 자유의지가 주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가 원하는 바를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자유의지인데, 이 자유를 가졌으므로 하나님의 뜻과 법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었다. 아담은 범죄와 타락의 가능성을 가졌다. 곧 선악의 선책이 자기의 능력에 속해 있었다. 새 언에서 사람은 구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뜻만을 원하도록 작정되었다. 이 일은 마지막 종말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진행될 것이다.  [육체적 불사의 능력] 사람의 육체는 죄의 상해가 가해지지 않는 한 죽지 않게 창조되었다. 육체는 죄짓지 않을 경우만 죽지 않게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죄짓지 않았으면 영혼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었다.  [피조물 위에 완전 지배] 아담은 자기의 지배 아래 드는 만물들 위에 완전한 통치권을 행사하였다. 그의 통치는 사물의 본성을 앎으로 그 사물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으로써 행사되었다. 그리고 이름은 그 사물의 존재방식이 되었다. 이름을 주고 부르는 것은 그 사물을 자유롭게 다룸을 뜻한다. 그뿐만 아니라 만물을 자기의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의 반사로 나타난 영광과 엄위 때문에 모든 생물들이 명령과 지시에 순종하고 따랐다. [낙원에서 완전한 행복을 누림] 아담은 낙원에서 완전한 행복을 누렸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또 하나님의 호의를 입었으므로 만족과 행복이 완전하였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셨으므로 아담은 완전한 행복을 누려 만족하였다. 하나님만이 최고선이었다. 그 외에 어떤 것도 자기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