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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믿음 바른신앙

June 28, 2024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가정의 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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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창조: 가정을 이루게 함]

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둘을 결합하여 한 모임이 되고 한 가정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처음 창조된 아담과 하와를 결혼시켜 한 가정이 되게 하므로 사람이 사회가 되고 인류가 되게 하셨다.

 

[가정의 직임]

두 동등한 인격체가 합쳐져서 한 가정을 이룬다. 가정은 육체적, 인격적 사랑의 결합으로 가능하다. 아담의 말대로 자기의 뼈에서 나왔고 자기의 살의 일부로 지어졌으므로 아담이 하와를 깊이 사랑하였다. 자기의 뼈와 살로 지어졌으니 자기 존재의 연장이 바로 여자이다. 그러므로 여자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성적 존재이므로 성적으로 결합한다. 성적 결합을 통하여 남자와 여자가 하나로 합쳐지고 성숙하게 된다. 성적 결함은 남자와 여자를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단일 공동체가 되고 운명 공동체가 된다. 이 결합으로 가정이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결혼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하여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이 되게 한다. 이 결합으로 가정이 사회의 기본 단위를 형성한다. 결혼은 서로의 부족을 보충하여 성숙하고 원만한 인격이 되게 한다. 성숙하였어도 남녀가 육체적으로 결합하지 않으면 부족감이 늘 있어서 온전한 인격이 될 수가 없다.

남녀의 결합은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자기들의 복사물을 산출하는 것이다. 아들과 딸들은 다 부모의 복사물로 출산되므로 부모의 인격의 바탕 위에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부모의 지적 능력과 도덕적 심성을 이어 받는다. 아들과 딸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출산된다. 부모는 자녀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도록 교육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교육만 치중하면 안 되고 신앙교육과 성경교육을 해야 한다.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교육해야 바른 사람이 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을 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