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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2, 2025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여호수아 언약(수24:1-28)

본문

[여호수아 언약(24:1-28)]

여호수아는 자기의 죽음이 가까이 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겜으로 모았다. 그리고 그들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에 언약을 세워 ㄱ들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다짐을 하게 하였다. 즉 여호와만을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하는 서약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백성들로 더불어 세운 언약은 여호와를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한 서약이고 다짐이다.

 

[여호야다의 언약(왕하11:17-19; 대하23:16-17)]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 왕자를 길러 왕으로 책봉할 때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맺게 하였다. 이로써 백성들로 여호와만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였다. 여호야다 언약에서도 언약은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백성의 하나님 되기로 한 약정임을 잘 증명한다.

 

[요시야의 언약(왕하23:2-3; 대하34:30-32)]

유다의 왕 요시야가 언약책을 발견하고 그 책에 의해 백성들과 언약을 세워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하였다. 언약체결은 언제든지 백서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기로 한 약정임을 증명한다.

 

[새 언약의 약속(31:31-33)]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예레미야를 통하여 예언하셨다. 이 새 언약은 이전 모든 언약들의 회복이요 완성이다. 그것은 특별히 첫 언약의 회복이고 성취이다. 이제까지 살핀 대로 모든 언약체결의 목적이 하나님은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 언약의 체결은 하나님이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고 인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로 한 약정임을 증명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이다.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창조경륜을 다 이루어 인류를 자기의 백성으로 온전히 돌이키실 것이다. 새 언약으로 인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 백성 가운데 충만히 거하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