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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2026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본죄: 부패와 전가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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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죄]

죄과의 전가와 육적 욕망은 모든 사람으로 죄짓게 한다. 아무도 죄짓는 데서 피할 수 없다. 인간이 스스로 죄를 원하고 죄짓는다. 외부의 강압에 의해서 죄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본성 내부로부터 죄를 원하고 죄짓는다. 언제든지 전가된 죄와 육욕이 사람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기의 삶에서 행하는 모든 것은 죄를 구성한다.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게 살 뿐만 아니라 반역한 상태에서 모든 일을 행하기 때문이다. 죄는 창조된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에는 사람의 본성이 죄로 조직되었다. 죄된 본성은 죄를 짓는 것을 중단할 수가 없고 인간의 일생에 필연적인 동반사항이다.

   

[전가된 죄가 본죄임]

전가된 죄가 각 개인에게 있는 한 그것이 바로 본죄가 된다. 사람이 죄지을 때 외부를 모방하거나 학습해서 죄짓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속에서 유전죄가 역사하여 자연적으로 자발적으로 범죄하게 만든다.

 

[부패가 바로 본죄]

부패는 원래적인 선의 상실과 그 자리에 악이 대신함으로 성립한다. 선의 상실이라는 것은 원시의가 제거되고, 인간의 본성을 장식했던 은사들과 은혜가 제거되었음을 말한다. 그리고 선의 자리에 악한 욕망 곧 전적인 부패가 도입된 것을 말한다. 내적 감정도 본죄를 구성한다. 부패된 감정이 본인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내적 감정에서 나온 모든 것 곧 악한 감정, 미움, 시기, 질투, 음란한 생각들, 원망, 성냄 등이 다 죄를 구성한다. 즉 옛사람의 바탕에서 나온 모든 것은 다 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