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02, 2026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홍수로 처음 세상을 심판하심(창6:11-7:22)]
본문
[홍수로 처음 세상을 심판하심(창6:11-7:22)]
처음 죄악은 그 본성대로 역사하여 온갖 악들을 생산하였다. 죄악은 크게 강성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악하게 만들었다. 사람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죄악도 더 많아지고 강력해졌다. 사람들의 모든 계획과 생각은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창6:7).
폭력이 사람들의 생활의 방식이 되었다(창6:13). 그러므로 사람들이 서로의 생존을 용납하지 않았다. 오직 폭력으로 자기의 생존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생존을 박탈하였다. 즉 자기의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일상의 일이 되었다. 온 땅이 부패하고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다고 하였으니(창6:11-12) 사람마다 폭력으로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살육과 분쟁이 사람이 사는 고을마다 가득하게 되었다. 이 방식으로는 인류의 존속이 불가능할 만큼 되었다.
또 힘 있는 사람들이 모든 생존의 수단을 독점하였다. 생존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생존을 용납하지 않고 죽게 만들었다. 땅은 저주를 받아 처음 창조된 상태에서만큼 곡식과 열매를 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자연히 생존수단을 차지하기 위해 늘 분쟁하고 남의 것을 빼앗고 도적질하였다. 폭력 앞에 법은 지켜질 수 없는 법이다.
또 다른 생명체들에게도 폭력을 가하여 폭력이 세상의 질서가 되었다. 따라서 동물세계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잡아먹는 일이 생존의 방식이 되었다. 폭력 혹은 포악이 생존방식이 된다면 살아남을 사람들의 수가 늘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인구의 감소속도가 출생으로 인한 증가를 넘어서서 인류의 존속이 불가능하게 된다. 또 인류의 생존방식 때문에 늘 폭력이 행사되어 죽고 죽이는 일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죄악의 번창과 계속은 창조주의 섭리를 궤도에서 이탈하게 하였다. 죄악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므로 인류 종족들의 죄악이 극에 달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인류를 죄악대로 벌하여 멸하기로 하셨다. 온 인류와 땅의 동물들을 다 멸하기로 하셨다(창6:7)
- 다음글문명을 이루도록 하심 2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