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부를 허용(창10:8-12; 롬13:1-7)-2 > 바른믿음 바른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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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26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시민정부를 허용(창10:8-12; 롬1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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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부를 허용(창10:8-12; 롬13:1-7)-2]

 

정치권력은 악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개입하게 되어 있다.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서 악을 행하여 한 쪽의 생존을 방해하면, 칼의 권세로 죄악을 평정하고 사람들의 생존이 보장되도록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범죄하여 죄로 인해서 멸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다. 악들이 행해지고 번창해도 권력이 개입하여 억제하므로 사람들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셨다.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서 큰 악을 행할 때에라도 정치권력의 개입과 힘 때문에 범죄를 무서워하게 만드셨다. 통치권력이 사람들의 행동에 개입하므로 큰 악행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범죄에 담력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의 모임에는 언제나 통치권력이 세워지게 하나님이 섭리하신다. 중앙통제가 아니어도 사람들의 모임에는 언제나 통치권력이 나타난다. 그리하여 권력은 사람들의 큰 범행을 막고 중단하게 한다.

사람들 서로 간에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억제할 권위와 근거를 갖지 못한다. 그러나 통치권력이 세워지면 사람들의 악행에 자동적으로 개입할 근거와 힘을 갖는다. 그리고 통치권력은 사람들의 악행을 규제할 정당한 권리와 힘을 갖는다. 통치권력은 칼의 권세로 사람들의 악행을 벌하고 제재할 수 있다. 통치권력이 그런 일을 할 때 사람들은 아무런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당현한 법질서의 집행이므로 항의를 할 수 없다. 통치권력은 일단 세워지면 사람들의 악행을 제재하고 벌하는 당연한 직임을 행사한다. 그렇지 않으면 통치권력이 세워진 근본목적에 이르지 못함으로 다른 조직으로 대체된다. 통치권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다른 조직체로 이월된다.

정부가 세워지면 사람들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생존이 유지된다. 정부는 큰 범죄를 하지 않는 한 그들의 생존을 보장한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대체로 자기수명을 유지하며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다. 통치권력은 사람들의 악행을 금하고 제재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선행을 보상하고 격려한다(롬13:3). 그리하여 선행이 많아지므로 인륜사회가 되게 한다. 통치권력이 수립되어 작용하므로 사람들 가운데 법질서가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