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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몽골 August 06, 2023 . 오비도제일장로교회 몽골선교(이상천 장로/이은수 권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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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부터 우리교회가 몽골선교를 기도 및 후원하게 됩니다. 몽골선교는 이상천 장로님과 이은수 권사님(미연합감리교 GMGM 소속)을 지원/ 후원하는 사역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도 몽골선교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우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몽골선교회 소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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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새벽기도회를 나서면 밤사이에 비가 와서 젖어 있거나 여전히 안개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거치른 갈잎의 광야가 파릇한 풀잎 칼라를 드러내어 마치 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셰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가 하면 광야는 색다른 혜택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엊그제 까지만 해도 가뭄 경보로 물공급에 비상이 걸렸는데 이제는 해갈을   같습니다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이렇게 해결되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난 20 동안 몽골선교회는 성도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교회가 서고 목회자가 세위지며 짧은 기간 안에 탁월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개체교회의 헌신을 넘어  교회를 하나로 몪는 연대사업에 선교회가  중추적인 사명을 감당한 것을 기쁨과 감사로 여깁니다.  특히 한인교회들에게 몽골선교연회를 돌보는 책임이 주어져서 모두가  마음으로 열성을 다해 섬겨서 몽골의 교회가 자라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 달에는 칭클테교회가 20주년을 맞는 감사예배를 드리는 감격을 전해 들었습니다.

 

지금 연합감리교회는  영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동성결혼과 동성애 목회자 안수 문제에 관해서 전통적인 성서적 입장을 견지하려는 총회의 장정을 따르지 않는 진보적인 연회와 교회가 다수인 미국교회의 불복종 현실에 대하여 전통적인  교회들이 탈퇴를 선언하고 나선 것입니다 과정이 은혜로운 결별이 되기를 바랐던 초기 합의 과정은 무시되고 무효가 되며  연회별로 온도차가 확연하게 다른 탈퇴과정을 보여주어 돌아올  없는 강을 건너는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특히 몽골선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