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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물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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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도제일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4-10-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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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배세진 목사
설교본문 물음 79: 그러면 왜 그리스도께서 떡을 자기의 몸이라고 하고, 잔을 자기의 피라고 부르고, 또는 자기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고 하고,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동참이라고 하였습니까?
설교날짜 2024-10-27

물음 79: 그러면 왜 그리스도께서 떡을 자기의 몸이라고 하고, 잔을 자기의 피라고 부르고, 또는 자기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고 하고,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동참이라고 하였습니까?

 

: 그리스도는 큰 동기 없이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빵과 포도주는 일시적으로 생명을 유지하지만,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몸과 흘린 피는 우리의 영혼의 참된 양식과 음료여서 영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를 기념하여 우리가 이 거룩한 상징물을 입으로 받으면, 그는 이런 가시적인 표호와 징표로 성령의 역사에 의해 우리가 그의 참된 몸과 피에 참여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친히 모든 것을 당한 것처럼, 그의 수난과 순종이 확실하게 우리 자신의 것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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