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선언(창3:14-19)-2] 구주에 의해 구원이 이루어지면 유혹자 원수는 더 이상 창조세계에 자리가 없을 것을 하나님은 선언하셨다. 범죄한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심판은 정죄와 사망과 멸망으로의 작정이 아니었다. 따라서 사형의 즉각적인 집행이 아니라 집행의 연기이고 생존의 허락이었다. 또 구원의 길을 내기로 작정하셨음을 알림이었다. 언약의 주로 나타나시어 처음 언약을 성취하여 창조의 목적을 이루려고 구속주가 되기로 하셨다. 그리고 구속주와 구속의 방식을 알리셨다. 창조주는 자기의 거룩을 현시하시면서 오히려 인류의 범죄로 더 …
[심판 선언(창3:14-19)] 선악판단에 있어서 하나님의 판단만을 따르기로 정해져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완전히 부정하였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 선악을 결정하기로 작정하였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창조주가 하나님 되심을 부정하였다. 따라서 백성이 하나님의 자리에 서기로 작정하고 봉기하였다. 창조주의 영광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서의 권위와 엄위도 완전히 무시하였다. 이렇게 하나님을 대항하여 일어섰으므로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일 수 없게 되었다.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반역하였으므로 그것은 더 이상 용납될 수 …
[아담과 하와 그리고 뱀의 순서 곧 사건 발생의 역순으로 물으셨다(창3:11-14)]그들은 계명을 범하여 숨었다고 말하지 아니하고 벗었으므로 숨었다고 말하였으므로, “누가 네게 벗었음을 알게 하였느냐”고 물으셨다. 이로써 유혹자가 개입하였음을 시사한다. [죄를 범한 책임은 아담에게 있었다(창3:11)]하나님은 범죄한 책임을 아담에게 물으셨다. 범행의 핵심은 선악과의 과실을 먹은 것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더라 먹지 말라고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라고 물으셨다. 모든 범행에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아담 자신이…
[아담과 하와는 공동체로 범죄하였다(창3:6.)]결혼한 남편과 아내는 생명공동체이다. 또 운명공동체이다. 그러므로 한 쪽의 행동은 다른 쪽의 행동으로 바로 연결된다. 한 편의 범죄는 공동체의 책임이 된다. 더구나 남편은 아내의 머리로 세워졌으므로 아내의 행동은 전적으로 남편의 책임사항이 된다. 아담과 하와는 이미 한 생명공동체였다. 따라서 아내가 한 일은 남편의 책임이 되어 그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아내가 선악과를 먼저 먹고 남편도 먹음으로 타락이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타락의 장본인은 아담이다. 아담은 아내의 판단과 결정을…
[하나님의 계명의 진실성 여부를 자기 경험과 이성으로 판단하기로 하였다(창3:6-7).]하나님의 계명은 창조주의 말씀이므로 절대적 타당성을 갖는 절대적 진리이다. 그러나 이제 아담은 창조주의 말씀의 사실여부를 경험세계에서 검증하기로 하였다. 계명의 진실여부를 자기의 이성으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 표준과 진리가 아니라고 정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 여부와 유혹자의 진술의 진실성 여부를 자기 이성으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두 진술을 동등한 수준 위에 놓았다. 그리고 자기의 이성의 …
[여호수아 언약(수24:1-28)]여호수아는 자기의 죽음이 가까이 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겜으로 모았다. 그리고 그들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에 언약을 세워 ㄱ들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다짐을 하게 하였다. 즉 여호와만을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하는 서약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백성들로 더불어 세운 언약은 여호와를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한 서약이고 다짐이다.[여호야다의 언약(왕하11:17-19; 대하23:16-17)]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 왕자를 길러 왕으로 책봉할 때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맺게 하였다. 이로써…
[시내산 언약(출19:1-24:11)-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의존해서 살 계명으로 십계명을 주셨다(출19:3-20:20). 이어서 언약백성으로 지킬 율법을 주셨다. 계명을 주신 것이 언약체결이지만 언약백성이 되고 언약백성으로 남는 길은 계명을 지킴 혹은 계명을 범하지 않는 것이었다. 언약체결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언약체결자이신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약계명을 주시면서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도 섬기지도 못하게 금하셨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3).…
[아브라함 언약(창12:1-17; 15:1-18; 17:2-14)-2]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의 하나님이 된다는 약속이 두 번이나 반복되었다. 이처럼 아브라함 언약은 하나님이 그의 후손의 하나님이 되는 것을 목표하고 체결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워 그와 그의 후손의 하나님 되시므로, 아브라함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땅 위의 모든 민족들의 하나님 되시기로 작정하셨다(창22:18). 땅 위의 모든 족속들이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는 것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아들 곧 구속주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
[아브라함 언약(창12:1-17; 15:1-18; 17:2-14)-1]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심으로 그와 그의 후손들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다. 이것은 아브라함을 부르심에서 잘 드러나 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1-2). 이 명령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자기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음을 명시한다. 인류 전체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심…
2024년 11월 03일 교회설립 2주년 감사주일로 지키다. - 교회 최초 입교자로 배유진 자매가 입교서약을 하다(집례: 배세진 목사). - 명예장로로 김영종 명예장로를 온 교우들의 추대로 세우다(집례자: 백성지 목사/ 축사 및 격려: 박태석 목사). - 교회 설립 후 첫 성찬식을 갖다(집례자: 김호진 목사).2024년 07월 23일 청년부/Youth 멕시코 단기선교를 참여하다(청년부: 배유진, Youth: 배성민, 8월 1일 복귀…